칸쿤 여행 2탄 이어서 소개할게요 :)
택시를 타고 패밀리리조트를 지나 가장 끝에 있는 어른들만 입장 가능한 저희가 5박 6일 동안 지낼 Barcelo Maya Riviera - Adult Only에 도착했습니다. 내리자마자 보이는 입구!!
프런트가 너무 커서 예랑이랑 그저 감탄만 했어요!! 눈앞에 보이는 저 큰 그림 아래에서 객실과 간단한 설명을 해줍니다.
역시 올인클루시브호텔이라 그런지 시작부터 웰컴주로 시작하죠?!
저희는 대략적으로 호텔키를 받고 매일 저녁식사를 할 레스토랑을 예약하는 장소, 부가적으로 액티비티를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소개해줄 가이드가 있는 장소 등등... 안내를 받았습니다!
먼저 호텔 객실로 가서 짐을 풀라고 했는데 이게뭐야....?
샴페인과 함께 세팅이 되어있었어요!
아직 신혼여행을 온 게 아닌데.... 미리 신행을 온 느낌!!!
다들 궁금해하실 객실에서 보는 외부입니다!
너무 이쁘죠??
휴양지 여행을 처음 와본 저는 그렇게 한참을 밖을 쳐다봤었습니다...
자 이제 올인클루시브의 장점 = 무한 음식과 무한 술 제공.
짐 풀고 하다 보니 뷔페와 레스토랑 전부 문을 닫아버려서 결국 바에서 먹는 간단한 간식들과 칵테일로 배를 채웠답니다.
이 날 농구경기가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다들 농구경기를 구경하더라고요!
저희는 응원하는 팀이 없어서 응원하는 사람들 구경만 하다가 들어왔습니다 :)
이렇게 1박이 끝나고 다음 3탄은 리조트 안에서 본격적인 액티비티를 소개하겠습니다!
그럼 3탄에서 만나요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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